스마트폰 저장용량이 차서 갤러리에 있는 아까운 동영상과 사진을 삭제한다. 또 스마트폰이 속도가 느려져 답답하다.
“스마트폰이 다 되었어. 바꿀 때인가 봐” 이렇게 말한다. 새 스마트폰을 사기 전에 먼저 이렇게 해보자. 저장공간 늘이고, 속도를 올리는 비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1순위가 동영상과 사진이다. 동영상과 사진을 클라우드에 보관하자. 대표적인 클라우드가 구글포토와 네이버 마이박스이다.
클라우드는 내가 보관하는 게 아니라 구글이나 네이버사에서 보관해 준다. 나는 필요할 때에 보거나, 공유하고,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구글포토는 사진과 동영상을 그동안 고화질로 무제한 보관해 주었으나, 2021년 6월 1일부터 15GB를 넘으면 유료로 전환한다.
6월 1일이 되기 전에 구글포토에 다 보관하자. 하는 방법은 구글포토를 설치하고 백업한다. 자세한 방법은 링크를 참조한다.
[사진과 영상] - 구글포토, 무한대로 무료 저장이 되고 검색 기능이 뛰어나며 구글렌즈도
6월 1일부터는 네이버의 마이박스를 이용하면 30GB까지는 무료이다.
스마트폰의 저장공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 중의 하나가 카톡이다. 카톡이 왜? 카톡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확인해 보자.
스마트폰의 설정을 열고 애플리케이션, 애플폰은 저장공간에서 카톡을 보면 카톡의 저장공간이 나온다. 64기가 핸드폰에서 카톡이 30기가를 차지하는 폰도 본적이 있다.
이는 그동안 카톡에서 오간 사진과 동영상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동영상이나 사진은 갤러리로 다운받고 카톡에서는 삭제해야 한다.
삭제 방법은 카톡에서 맨 밑 우측 점 3개(더보기)를 누르면 더보기 창이 나온다. 서랍을 눌러 연다. 사진, 동영상을 눌러 연다.
위 좌측에 몇 개라고 표시된다. 그만큼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서 삭제할 사진을 꾹 누르면 노란 동그라미가 표시된다.
더 삭제할 사진과 동영상의 빈 동그라미를 터치해서 밑의 쓰레기통을 누르고 삭제를 선택한다. 한꺼번에 30개까지 가능하다.
삭제하기 전에 보관할 필요가 있다면 그 사진을 살짝 터치하면 확대되면서 다운 표시(아래 화살표)가 나온다. 다운하면 내 폰 갤러리에 저장된다.
폰의 속도를 올리는 방법의 하나가 RAM 관리이다. RAM은 책상과 같다. 책상 위에 잔뜩 꺼내놓아 쌓아 놓았다면 작업하기가 힘들다.
RAM은 폰의 전원을 끄면 없어진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전원을 꺼 주는 게 좋다. RAM 저장공간을 확인해 보자.
폰 설정을 열고 맨 위 우측에 있는 돋보기를 누른다. 그리고 RAM이라고 입력한다. 나오는 RAM을 확인한다.
[시스템 및 앱 용량]과 [사용 가능 용량]이 나온다. [사용 가능 용량]이 40% 이상 있어야 스마트폰 속도가 제대로 나온다.
밑에 RAM에서 돌아가는 앱이 나온다. 여기서 별 쓸데없는 앱, 예로 게임부스터 이런 거는 체크를 없앤다. [지금 정리]를 눌러서 해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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