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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앱

QR코드 한번에 바로 큐알코드 여느라 고생말자

코로나 시대가 만든 현상이 있다. 어디를 들어가려 해도 큐알(QR)코드를 인식시켜 달라고 한다.

 

한 번만 클릭하면 바로 QR코드가 나오는 방법이 있다. 카톡의 쉐이크 기능과 네이버의 홈 화면 바로가기이다.

 

큐알코드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만 해도 연락처 수기 작성이 많았다. 그러나 2021년에는 QR코드를 열어서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일부 업종은 출입하려면 QR코드 외에는 안된다. 엉터리로 수기 작성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QR코드를 꺼내는 방법은 보통 카톡의 # 창에서 [코로나19][QR코드체크인]을 눌러 많이 한다. 그러나 일일이 귀찮다. 바쁜 세상이디.

 

최근 인기를 끄는 방법이 카톡의 쉐이크 기능이다. 카톡을 열고 폰을 흔들면 바로 QR코드가 나온다.

 

하는 방법은 카톡을 연다. 상단 우측의 톱니바퀴(설정)을 누른다. [전체설정]을 연다.

 

전체설정

 

[실험실]을 연다맨 위에 쉐이크 기능이 보인다. 이를 누르고 들어간다.

 

QR 체크인을 클릭해서 노랗게 활성화한다. 그러면 끝. 이제부터는 어디서든 QR코드를 요구하면 카톡을 누르고 폰을 2번 옆으로 세게 흔들면 바로 나온다. QR코드는 내 개인정보이므로 15초 후에 사라진다.

 

카톡체크인

네이버의 방법은 QR코드 버튼을 홈화면에 꺼내놓고 누르면 바로 나오게 히는 방법이다. 다음의 설명은 안드로이드폰에만 해당한다. 아이폰은 다른 방법으로 해야한다.

 

네이버를 켜면 다음과 같은 시작 화면이 나온다. 상단에 QR 체크인이 있다. 이를 누른다.

 

큐알체크인

 

그러면 나오는 개인정보 수집/제공 동의를 해주고, 기록하라는 대로 기록한다. 그리고 인증번호를 받아 입력한다.

QR코드가 나온다. 이 창에서 맨 밑 우측의 점 3개를 누른다.

 

네이버더보기

 

더보기 창이 나오고 이를 좌측으로 밀어 더 나타나는 창에서 [홈 하면 추가]를 누른다.

 

홈화면추가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가 나오면 [개인-로그인(Mobile) Q]를 지우고 알기 쉬운 이름으로 고친다. 예로 큐알코드 등. [추가]를 누른다. 그러면 끝.

 

추가

 

폰 홈 화면에 보면 내가 만든 큐알코드 바로가기가 있다. 이를 누르면 바로 큐알코드가 나온다. 이것도 15초 후면 사라진다. 어느 것이 편 한지 원하는 방법으로 해놓고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