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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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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GPT, 구글 gemini 사용하기 챗GPT로 잘 알려진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활용하면 모든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모르는 것을 여기에 물어보면 다 대답해준다. 또 글을 써 달라고 하면 써 주고, 노래를 만들어 달라면 만들어 준다. 코딩도 짜주고, 수학 계산도 해주며, 다른 나라 언어로 문서를 작성해 달라고 하면 해준다. 거의 만능 비서이다. 인공지능 언어모델은 오픈AI사가 개발한 챗GPT와 구글이 개발한 언어모델을 이용한 Gemini가 대표적이다. 챗GPT는 오픈AI사에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빙(bing) Copilot을 이용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챗GPT-4는 2021년 9월까지 학습한 것이며, 챗GPT-4 Turbo는 2023년 4월까지 학습한 모델이다. 구글의 Gemini는 최신 정보로 검색이 된다. ..
ChatGPT 4.0 챗지피티 4 체험 ChatGPT(챗지피티) 열풍이 뜨겁다. ChatGPT3.5를 개발한 OpenAI사는 2023년 3월 14일 GPT-4를 공개했다. GPT란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약자다. GPT는 인간의 자연어를 미리 학습해서 잘 이해하는 인공지능이다. 사람처럼 대화하면서 자료를 가져와 대답해준다. GPT-4는 미국 변호사 시험에서 상위 10%로 통과하는 성능을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투자하면서 bing(빙)에 접목하고 있다. 빙에서 GPT-4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Bing을 설치한다. 빙을 열고 맨 아래의 채팅 모양의 b 표시를 터치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물어본다. 마이크를 눌러 음성으로 해도 된다. 대화 스타일을 선택한다. ..
공공장소에서 해킹 공공장소에서 해킹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금융 거래 정보나 비밀번호가 털린다. 공공장소에서 해킹하는 방법은 간단해서 전문 해커가 아니라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설치하고 할 수 있다. 가장 흔한 방법은 무료 와이파이이다. 공항, 카페 같은 곳에 해커는 무료 와이파이를 슬쩍 설치해 놓고 이용하기를 기다린다. 와이파이 이름이 카페나 다른 곳과 유사하게 해서 헷갈리기가 쉽다. 이런 공격을 Evil Twin Attack이라고 한다. 이런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할 경우 이용한 정보가 다 해커 손으로 넘어간다. 세계 곳곳 공항이나 다중 이용장소에서 당한 경우가 많다. 피하는 방법은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금융 거래를 할 때는 반드시 와이파이를 쓰지 말고 데이터를 이용해서 한다. 카페의 와이파이..
피싱을 막자 크리덴셜 스터핑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정보가 빠져나가 악용되고 큰 피해를 준다. 우선 크리덴셜 스터핑 (Credential Stuffing) 기법의 피해와 방지 대책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자. 내가 모르는데 다른 사이트에 로그인이 되었다. 내 계정으로 광고나 스팸, 이상한 메일이 발송되었다. 다른 사이트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접속하는 곳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설정하라고 하니 다 기억하기 어려운 세상이다. 다 다르게 할 수가 없다. 대부분 같은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한다. 해커는 이 점을 노린다. 보안이 약한 사이트에서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탈취한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대입해 본다. 등록된 개인 정보를 알아낸다. 피해..
빔프로젝터와 컴퓨터 스마트폰 유, 무선 연결 교육이나 강연을 할 때 빔프로젝터를 많이 사용한다. 빔프로젝터는 어떤 것이 있고, 스마트폰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본다. 빔프로젝터는 렌즈를 통해 영상을 스크린에 확대하는 장치이다. 현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게 LCD 방식 프로젝터이다. 작고, 가벼우며 컴퓨터와 가장 잘 연결되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었다. PPT 등 교육에 가장 적합하다. 최근 홈시어터로 인기있는 DLP 프로젝터는 동영상에 유리하다. 또 가장 오랜 역사의 3색 CRT 프로젝터도 있다. 교육이나 강연 현장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빔프로젝터가 LCD 프로젝터이므로 여기에 연결하는 방법을 보자. 빔프로젝터를 연결하는 방법은 유선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한다. 빔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선을 보자. 선은 VGA, DVI, HDMI 방식이..
스마트폰 전광판 LED 청소년이 공연장이나 운동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앱이다.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소리를 낼 수는 없고, 스마트폰으로 자막을 보인다. 예전에 공연장에서 많이 했지만, 지금이 더 인기다. 이것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전광판이라고 치고 설치한다. 텍스트 입력 창에 글자를 쓰고 START를 누르면 시작이다. 만일 외국어를 넣고 싶으면 구글 번역을 이용한다. 구글 번역은 먼저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한다. 그리고 밑의 점 3개를 터치하면 나오는 [역번역]을 누른다. 영어를 원하는 현지어로 번역한다. 이렇게 번역하는 이유는 한국어를 현지어로 바로 번역하면 오류가 많기 때문이다. 밑의 사각형 두 개를 터치하면 복사가 된다. 전광판 LED로 돌아간다. 텍스트 입력 창을 꾹 눌러 붙여넣기를 한다. 그리..
스마트폰 데이터와 배터리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에서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데이터가 있다.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이다. 쓸데없이 돌아가는 앱의 사용을 중단하면 데이터의 사용량을 줄인다. 배터리의 소모도 줄인다. 스마트폰의 수명은 사실 배터리가 좌우한다. 2, 3년이 되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된다. 백그라운드 앱은 보이지 않아도 뒤에서 돌아가는 앱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을 위해서 계속 돌아가야 하는 앱이 있지만, 아닌 것도 있다. 이런 것을 중단한다.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휴대전화 정보]가 있다. 내 폰의 번호, 모델명 등이 있는 곳이다. [휴대전화 정보]를 계속해서 7번 두드리면 [개발자 옵션]이 나타난다. 개발자 옵션에서 쭉 내려가면 [백그라운드 확인]이 나온다. 이를 터치하고 들어간다. 여기서 보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들이 쭉 보인다...
폰에서 나도 모르게 가져가는 정보를 막자 스마트폰의 보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내 스마트폰에서 나도 모르게 가져가는 정보들이 있다. 이것부터 없애보자.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폰을 기준으로 한다. 대표적으로 삼성 폰을 기준을 하지만, 다른 안드로이드폰도 설정(Settings)은 비슷하다. 삼성에서 가져가는 것을 없애보자. 스마트폰의 설정을 연다. 설정은 폰 홈화면에서 살짝 긁어내리면 나오는 톱니바퀴 모양이다. 누른다. 설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누른다. 나오는 [진단 데이터 보내기]와 [마케팅 정보 수신]을 비활성화한다. 삼성에서 필요해서 처음부터 활성화되어 있다. 내 정보를 줄 필요가 없다. 이제 구글에 가는 것을 없애자. 설정에서 구글을 누르고 들어간다. 구글은 플레이스토어 때문에 거의 다 설치되어 있다. 위의 점 3개를 누른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