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과 앱

(20)
스마트폰의 해킹 방지 5가지 기본 휴대폰을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려면 몇 가지 기본적인 것을 주의하면 된다. 첫째,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업데이트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때로는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최신 보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둘째,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권한 허용을 잘 살펴야 한다. 새로운 앱을 설치할 때 허용을 해주지 않으면 설치가 안 되어 할 수 없이 해 준다. 어떤 앱은 필요 이상의 권한을 가져가 들여다본다.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돋보기를 눌러 ‘앱권한’ 또는 ‘권한관리자’를 치면 나온다. 특히 저장공간을 허용해준 앱은 내 갤러리와 파일들을 다 볼 수 있다. 나만의 비밀이 없다. 여기서 별로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지나치게 권한이 있는 앱은 권한을 없앤다. 만약 그 앱을 다시 사용할 때 허용해 달..
미러로이드로 스마트폰 PC 미러링 작은 스마트폰에서 영상 편집이나 다른 작업을 하려면 어렵다. 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PC에 미러링해 놓고 작업을 하면 편하다. 미러링만 하는 게 아니라 노트북이나 PC에서 마우스로 작업이 가능하다. 자판으로 글자를 입력할 수 있다. 애플이 아닌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하는 앱이다. 하는 방법은 PC(노트북)에서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미러로이드” 또는 “mirroid”라고 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이를 클릭하고 들어가 윈도우 버전 다운로드를 눌러 다운 받는다. 다운받은 실행 파일을 눌러 설치한다. 그러면 PC(노트북) 화면에 미러로이드 아이콘이 생긴다. 이제 스마트폰을 USB 선으로 PC(노트북)와 연결한다. 이때 스마트폰의 USB 디버깅을 먼저 허용 해주어야 한다. USB 디버깅은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휴대..
캐스팅과 미러링으로 스마트폰을 TV나 빔프로젝트에 스마트폰을 모니터나 TV와 연결해서 사용을 많이 한다. 스마트폰 콘텐츠의 TV 공유는 무선이나 유선으로 연결한다. 빔프로젝트에 연결하는 방법은 하단에 따로 본다. 무선으로 연결하는 방법은 캐스팅 방식과 미러링 방식이 있다. 먼저 캐스팅 방식은 클라우드에 있는 콘텐츠의 주소와 정보를 보내주어 직접 연결해서 보는 방법이다. 만일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TV에 캐스팅하면 TV로 해당 유튜브를 보면서 동시에 스마트폰은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게 캐스팅 방식이다. 미러링 방식은 스마트폰의 콘텐츠를 읽어 영상과 소리를 TV로 전송한다. 따라서 스마트폰의 화면이 그대로 TV에 나온다. 캐스팅은 TV나 셋톱박스에 내장되어 있는 구글크롬캐스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구형 TV에는 없는데 이런..
스마트폰 저장공간과 속도 늘이기 스마트폰 저장용량이 차서 갤러리에 있는 아까운 동영상과 사진을 삭제한다. 또 스마트폰이 속도가 느려져 답답하다. “스마트폰이 다 되었어. 바꿀 때인가 봐” 이렇게 말한다. 새 스마트폰을 사기 전에 먼저 이렇게 해보자. 저장공간 늘이고, 속도를 올리는 비법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1순위가 동영상과 사진이다. 동영상과 사진을 클라우드에 보관하자. 대표적인 클라우드가 구글포토와 네이버 마이박스이다. 클라우드는 내가 보관하는 게 아니라 구글이나 네이버사에서 보관해 준다. 나는 필요할 때에 보거나, 공유하고,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구글포토는 사진과 동영상을 그동안 고화질로 무제한 보관해 주었으나, 2021년 6월 1일부터 15GB를 넘으면 유료로 전환한다. 6월 1일이 되기 전에 구글포..
파일관리자, 폰 관리에 최적 스마트폰에 필요한 앱을 이것저것 깔다 보면 어느새 100개가 훌쩍 넘어버린다. 사진을 찍어 갤러리에 보관하고, 필요한 파일을 저장하다 보면 저장공간이 꽉 찬다. 용량이 큰 폰을 새로 사야 하나 하고 고민한다. 저장공간을 관리하고, 불필요한 파일과 사진, 앱을 없애고, 정리하려면 ‘파일관리자’라는 앱이 아주 유용하다. 파일관리자는 모든 파일의 검색, 복사 및 붙여넣기, 삭제, 이름 변경, 이동, 전송, 폴더 정리가 쉽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으로 무엇보다도 쉽고, 사용하기가 편하다. 설치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파일관리자’를 입력하고, 다음과 같은 모양의 앱을 설치한다. 파일관리자를 열고 [메인 저장소]를 보면 내 폰의 저장량과 여유 공간이 표시된다. 폰의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SD 카드를 구매해서 삽입해 늘일..
QR코드 한번에 바로 큐알코드 여느라 고생말자 코로나 시대가 만든 현상이 있다. 어디를 들어가려 해도 큐알(QR)코드를 인식시켜 달라고 한다. 한 번만 클릭하면 바로 QR코드가 나오는 방법이 있다. 카톡의 쉐이크 기능과 네이버의 홈 화면 바로가기이다.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만 해도 연락처 수기 작성이 많았다. 그러나 2021년에는 QR코드를 열어서 하는 사람이 더 많다. 일부 업종은 출입하려면 QR코드 외에는 안된다. 엉터리로 수기 작성을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QR코드를 꺼내는 방법은 보통 카톡의 # 창에서 [코로나19]의 [QR코드체크인]을 눌러 많이 한다. 그러나 일일이 귀찮다. 바쁜 세상이디. 최근 인기를 끄는 방법이 카톡의 쉐이크 기능이다. 카톡을 열고 폰을 흔들면 바로 QR코드가 나온다. 하는 방법은 카톡을 연다. 상단 우측의..
카톡 채팅창 톡서랍, 그룹콜, 라이브톡, 연락처 기능 사용 카톡에서 가장 많이 쓰는 창이 채팅창이다. 카톡 온 걸 보거나, 온 내용을 다운하거나, 전달하기도 한다. 하루에도 가장 많이 여는 창이 이곳이다. 카톡에서 누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단순히 문자만 보내는 게 아니고, 사진이나 연락처, 지도, 파일 등을 보낸다. 또 여러 명이 그룹콜을 하기도 하고, 라이브톡으로 영상으로 이야기한다. 먼저 채팅에서 밑의 + 기호를 누르면 앨범, 카메라, 선물하기, 그룹콜 등 많은 아이콘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앨범, 그룹콜, 라이브톡, 연락처 기능 활용을 알아본다. 앨범을 누르면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나오며 밑에 전체와 톡서랍이 보인다. 예전에는 전체만 보였지만 최근 버전에는 톡서랍도 보인다. 전체는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나오고, 톡서랍은 카톡에 있는 사진이 다 나온다. 카톡..
카카오톡 관리로 폰 저장용량 늘이기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진을 좀 찍거나, 카톡에서 남이 보내준 것을 다운받다 보면 스마트폰 용량이 금방 찬다. 그래서 SD카드를 구매해서 용량을 추가하기도 하고, 사진을 PC나 클라우드에 보관하고 폰에서는 삭제해서 저장용량을 확보한다. 또 폰에 설치한 앱도 삭제하여 본다. 그러다가 답답하면 용량이 큰 최신 폰을 구매한다. 정작 폰의 저장용량을 잡아먹고 있는 것이 카톡인데도 말이다. “카톡에 있는 것은 카톡에서 보관해주지 않나요?” 카톡을 관리하는 것이 내 폰 저장용량 확보의 지름길이다. 먼저 내 폰 홈 화면에서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면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가 보인다. 톱니바퀴 표시는 설정을 말한다. 누르면 내 폰의 설정이 쭉 나오는데 [애플리케이션]을 누르고 들어간다. 여기에는 내 폰에 설치된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