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그라데이션을 이용해서 멋진 PPT

사진에 그라데이션을 활용한 멋진 PPT를  만들어 보자. 우선 두장의 PPT를 비교해 본다. 먼저 일반적으로 하는 PPT이다. 사진을 넣고 밑에 설명을 붙인다. 

 

 

그라데이션을 넣고 글자를 돋보이게 한 PPT이다. 무언가 세련되고 다가오는 느낌이다. 차이가 있다.

 

 

하는 방법은 프레젠테이션에서 [삽입]을 클릭하고 [그림]을 눌러 내 PC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삽입한다. 사진을 대개 3:4로 찍기 때문에 16:9의 비율에 맞지 않다.

 

16:9로 PPT를 만들어야 노트북으로 보나 빔프로젝트로 프레젠테이션을 해도 꽉 차고 자연스럽다.

 

그림 삽입 후 상단에 나타나는 [그림 도구 서식]을 누른다. 우측에 [자르기]가 보인다.

 

 

[자르기]를 클릭한다. [가로 세로 비율(A)]를 누른다. 16:9를 누른다. 그리고 맞추어 자른다. 자른 사진을 확대해서 사진으로 다 채운다.

 

위에 [삽입] [텍스트 상자]를 눌러 사진 위에다 글자를 써넣는다. 글자색은 흰색으로 하는게 좋다. 글자 크기는 글자 수에 따라 다르지만 40 정도 크기가 무난하다.

 

글자체는 굵은 글자체가 좋다. ‘배달의 민족 주아체’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PPT에 잘 어울린다. 배달의 민족 주아체는 네이버에서 배달의 민족 사이트로 들어가면 폰트가 있다. 다운받으면 내 PC에 저장된다. 

 

밑에 [삽입] [도형]을 눌러 사각형을 선택한다. 그림 밑에 사각형을 적당히 채운다. 사각형 위에서 마우스 우측을 클릭해서 [도형 서식 (O)]를 누른다.

 

 

우측에 나타나는 도형 서식에서 [선]을 눌러 [선 없음]을 선택한다. 외곽선을 없애는 것이다.

 

 

[채우기]에서 [그라데이션 채우기]를 선택한다. [그라데이션 중지점]에서 맨 좌측부터 클릭하고 색상을 누르면 (페인트 통 모양 그림) [테마 색]이 나오는데 맨 밑의 [스포이트]를 누른다.

 

 

그리고 사진 속의 어떤 색에다 대고 흡입한다. 여기서는 두 번째 아이의 밤색 옷을 택했다. 이렇게 하면 색상이 아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투명도]를 100% 가까이 해 준다. 그래야 윗 부문이 자연스럽게 사진과 맞추어진다.

 

그 다음 중지점도 마찬가지로 스포이트로 같은 색상을 선택하고 투명도를 50% 정도로 한다. 나머지 중지점도 똑같이 색상을 선택하고 우측으로 갈수록 투명도를 낮춘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색상이 맞추어진다.

 

위에 써 놓은 텍스트를 그 위로 가져오고 마우스 우측을 클릭해서 [맨 앞으로 가져오기]를 클릭해서 맨 앞으로 나오게 하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진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PPT를 멋지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