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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유용한 앱

대화를 문자로, 네이버 클로바노트

음성을 글자로 바꾸는 방법은 많이 있지만, 대화나 강의, 인터뷰를 기록하기에는 네이버의 클로바노트가 편하다.

 

다른 방법은 구글 문서의 음성 입력을 이용한다. 구글 문서는 말하는 것을 문서로 작성하기 쉽다.

 

구글 문서의 또 다른 특성은 세계 각국어가 지원된다는 점이다. 구글 문서는 별도로 다룬다.

 

네이버의 클로바노트는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야 음성의 글자 전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클로바노트 사용법을 알아본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클로바노트를 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여기서 [앱 다운로드]를 눌러 다운받는다.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한다. 권한을 허용한다.

 

다운로드
설치

하단에 보이는 +를 누르면 새 노트가 시작된다.

 

새노트

 

음성 녹음과 파일 업로드가 나온다. 음성 녹음의 빨간 점을 누르면 대화나 인터뷰의 녹음이 시작된다. 1회당 녹음 및 파일 업로드 시간은 90분 이내이다. 녹음 종료는 ㅁ를 눌러 종료한다.

 

녹음

 

그러면 음성의 종류를 선택해주세요가 나온다. 종류를 고른 뒤 다음을 누른 후 말한 사람 수를 선택한다. 그러면 글자로 전환된 내용이 나온다.

 

종류

 

녹음을 다시 들어보고 글자를 수정할 수 있다. 녹음은 1x를 누르면 2배속까지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음성기록

 

수정은 위의 펜 모양을 누르면 수정할 수 있다.

 

고쳐쓰기

 

펜 모양 옆의 문단 안의 돋보기 모양은 그 노트 안에 있는 글자를 검색할 수 있다.

 

검색

 

상단의 공유를 누르고 링크만들기를 하면, 노트의 링크와 비밀번호가 보인다. 그리고 유효기간이 나타난다. 공유하기를 눌러 공유한다. 그러면 링크와 비밀번호가 유효기간 동안 공유된다.

 

공유

 

상단의 점 3개를 누르면 [글자 크기 변경][음성 기록 다운로드] 등이 나온다. 음성 기록 다운로드를 누르면 폰의 내 파일에 다운된다.

 

기록다운로드

 

녹음하여 글자로 정리된 것을 문서로 이용하려면 PC나 노트북에서 네이버 클로바노트에 접속하고 로그인하면 PC와 모바일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내 PC에 다운하여 편집하면 된다. 다운하면 *.txt 확장자로 저장된다. 이를 *.hwp로 다시 저장하면 아래 한글로 편집 가능하다.

 

클로바노트의 무료 사용은 현재 월 300분이며, 이 시간을 넘어도 녹음은 된다. , 파일로 변환에는 바로 되지를 않고, 하루 이내에 해준다.

 

녹음은 자주 사용할수록 내 목소리를 더 잘 인식한다. 인공지능으로 적응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의 추천은 소음이 적고, 3명 이하 대화가 가장 잘 인식된다고 한다.

 

메모 기능은 녹음하면서 중간, 중간에 메모를 해두면 나중에 그때의 상황을 잊어버리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