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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앱

스마트폰 데이터와 배터리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에서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데이터가 있다.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이다. 쓸데없이 돌아가는 앱의 사용을 중단하면 데이터의 사용량을 줄인다.

 

배터리의 소모도 줄인다. 스마트폰의 수명은 사실 배터리가 좌우한다. 2, 3년이 되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된다.

 

백그라운드 앱은 보이지 않아도 뒤에서 돌아가는 앱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을 위해서 계속 돌아가야 하는 앱이 있지만, 아닌 것도 있다. 이런 것을 중단한다.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휴대전화 정보]가 있다. 내 폰의 번호, 모델명 등이 있는 곳이다.

 

휴대전화정보

 

[휴대전화 정보]를 계속해서 7번 두드리면 [개발자 옵션]이 나타난다.  개발자 옵션에서 쭉 내려가면 [백그라운드 확인]이 나온다. 이를 터치하고 들어간다.

 

개발자옵션

 

여기서 보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는 앱들이 쭉 보인다. 여기서 사용하지 않는 앱이 있다면 백그라운드를 끈다. 예로 빅스비 보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끈다.

 

백그라운드

 

듀얼메신저나 갤럭시 에센셜 위젯, 삼성클라우드 등, 그러나 시스템상 필요한 앱은 계속 돌아가야 하므로 무조건 끄지는 말자.

 

이번에는 [설정]에서 [연결]을 터치한다. 연결은 와이파이, 데이터 사용이 나오는 곳이다. [데이터 사용]을 누른다[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을 터치한다.

 

모바일데이터

 

매월 데이터를 사용하는 앱이 보인다. 여기서 게임런처, 게임 부스터등은 한 번 터치하고 들어가서 백그라운드 사용 허용을 끈다.

 

이런 앱은 게임할 때 필요하지 안 하면 쓸데없는 앱이다. 삭제도 안 되는 앱이다. 그 외 라디오, 데코픽 등 사용 안 하는 앱의 백그라운드를 끈다.

 

데이터사용

 

[설정]에서 [연결]을 터치하고 들어가면, 맨 밑에 [기타 연결 설정]이 있다. 이를 누르고 들어간다.

 

기타연결

 

[주변 디바이스 찾기]를 끈다. 이를 켜두면 항상 주변에 있는 폰이나 주변장치를 찾는다. 늘 찾을 필요가 없으면 데이터와 배터리를 소모한다.

 

디바이스찾기

 

[설정]에서 [위치]를 누르고 들어간다. [정확도 향상]이 보인다. 이를 누르고 들어간다.

 

정확도

 

와이파이 찾기와 블루투스 찾기를 끈다. 켜있어도 큰 도움이 안 된다. 소모를 줄이기 위해 끈다.

 

와이파이찾기

 

배터리 수명을 늘이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은 배터리를 100% 넘치게나, 완전히 방전하지 말고 30~80% 정도에서 수시로 충전해서 사용하는 게 좋다.

 

밤새도록 충전하여 넘치면 오히려 수명이 짧아진다. 배터리가 바닥이 나도록 놔두는 것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