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가장 많이 쓰는 창이 채팅창이다. 카톡 온 걸 보거나, 온 내용을 다운하거나, 전달하기도 한다. 하루에도 가장 많이 여는 창이 이곳이다.
카톡에서 누구에게 메시지를 보낼 때 단순히 문자만 보내는 게 아니고, 사진이나 연락처, 지도, 파일 등을 보낸다. 또 여러 명이 그룹콜을 하기도 하고, 라이브톡으로 영상으로 이야기한다.
먼저 채팅에서 밑의 + 기호를 누르면 앨범, 카메라, 선물하기, 그룹콜 등 많은 아이콘이 나타난다.
여기서는 앨범, 그룹콜, 라이브톡, 연락처 기능 활용을 알아본다.
앨범을 누르면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나오며 밑에 전체와 톡서랍이 보인다. 예전에는 전체만 보였지만 최근 버전에는 톡서랍도 보인다. 전체는 갤러리에 있는 사진이 나오고, 톡서랍은 카톡에 있는 사진이 다 나온다.
카톡에 있는 사진이나 영상은 톡서랍을 터치해서 보낼 수 있다. 30장까지 묶어보내기도 가능하다.
그룹콜은 다수의 사람과 동시에 함께 통화하는 기능이다. 여러 명이 함께 이야기할 필요가 있거나, 회의를 할 경우 유용하다.
그룹콜을 누르면 3~10명의 친구들과 동시 통화할 수가 있다. 그룹콜 상대 선택에서 동시 통화를 원하는 사람을 체크하면 (동그라미) 통화 상대가 된다. 상대가 3명이면 최소 인원이므로 바로 통화가 이루어진다.
라이브톡은 단톡방에서 내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대 4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줌이 서로 볼 수 있는 반면, 라이브톡은 라이브톡을 시작한 사람의 얼굴만 보인다.
연락처 보내기는 편한 기능이지만 의외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누가 어떤 사람의 연락처나 카톡을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면 보통 연락처를 찾아서 전화번호를 나중에 보내준다.
카톡 채팅에서 바로 연락처를 누르면 카카오톡 프로필 보내기와 연락처 보내기가 나온다. 카카오톡 프로필 보내기는 그 사람의 카톡 프로필을 보내주는 것이고, 연락처는 내 폰에 저장된 그 사람의 연락처를 보내주는 것이다.
카톡 프로필을 받은 사람은 프로필에서 친구추가 후 바로 1:1 채팅으로 카톡을 하면 된다. 연락처를 받으면 전화번호가 오므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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