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와 윈도우즈

악성 코드를 막아 내 PC 노트북 안전하게

사이버 공격의 90% 이상은 이메일을 이용한다고 한다.

 

잘 모르는 사람이나 기관으로부터 약간은 친절한 메일이 온다. 의심스러워 보지 않고 삭제한다. 그래도 계속 온다.

 

공격자는 언젠가는 한번 무심코 열기를 바란다. 그리고 첨부 파일이나 링크를 클릭한다. 악성 코드가 설치된.

 

정상적인 사용자나 알려진 기관으로 사칭해서 오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사실 막기가 어렵다.

 

노트북/PC가 나도 모르게 사용이 많다. 모르는 프로그램이 막 돌아가고 있다. 전과 달리 무언가 다르다. 그러면 의심해 보아야 한다.

 

자주 보는 디도스(DDoS) 공격은 악성 코드를 설치해서 내 PC/노트북, 스마트폰을 좀비로 사용한다.

 

공격 대상 사이트에 내 PC/노트북이 좀비가 되어서 공격 명령을 따라 계속 신호와 패킷을 보낸다.

 

일단 악성 코드가 설치되면 내 PC/노트북이 내 것이지만, 사실 내 것이 아니다. 속에 들어있는 모든 걸 가져가고, 볼 수 있다.

 

악성 코드를 막는 방법은 윈도우 방화벽 활성화와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설치, 크롬 세이프 브라우징 사용 등이다.

 

첫째, 윈도우 방화벽 활성화이다. 먼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자.

 

윈도우 설정을 연다. 단축키는 원도우+I 이다. 윈도우는 윈도우 표시의 키와 I 키를 동시에 누른다는 뜻이다.

 

순서에 따라 클릭해 간다. [업데이트 및 보안] [Windows 보안]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윈도우는 자주 업데이트 알림이 뜬다. 귀찮다고 내버려 두지 말고 꼭 업데이트한다. 그러나 윈도우가 다 막지는 못한다.

 

둘째, 백신 프로그램 설치이다. PC/노트북용 무료 백신 프로그램은 평가마다 차이가 있지만, 다음과 같다.

 

1. Bitdefender   2. Kaspersky   3. Avira   4. Avast   5. Norton 등이다.

 

백신은 2개 이상 함께 설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충돌해서 득보다 실이 크다.

 

셋째, 크롬을 브라우저로 사용할 경우 세이프 브라우징을 사용한다.

 

세이프 브라우징은 구글이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를 구글 보안팀이 식별해서 사용자에게 경고 준다.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된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경고가 있고, 제한을 받는다. 물론 사용자가 싹 무시하고 접속할 수는 있다.

 

세이프 브라우징은 크롬에서 우측 상단 점 3개를 클릭하고 설정을 연다.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을 클릭한다. [보안]을 클릭한다.

 

[향상된 보호 모드]를 선택한다.

 

 

세이프 브라우징을 사용할 경우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웹사이트로 구글에서 잘 모르는 경우 위험하다고 뜨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럴 때는 사용자가 판단하면 된다. 조금 불편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