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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향 2. 스피커와 케이블 교회 음향 구성에 있어서 스피커가 중요하다. 교회 규모와 장소, 용도에 따라 스피커를 가성비 있게 구성한다. 스피커는 크게 액티브 스피커와 패시브 스피커로 구분한다. 액티브 스피커는 스피커 내 앰프가 들어있다. 패시브 스피커는 그냥 스피커만이다. 스피커는 마이크의 반대이다. 전기신호를 진동판 코일에 흘려 영구자석 사이의 전류로 진동이 발생하면서 소리가 난다. 스피커의 진동을 키우기 위해 전기신호를 증폭하는 앰프가 필수이다.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되어 전기 연결이 필요하다. 스위치도 있다. 액티브가 좋을까, 패시브가 좋을까? 액티브는 가성비가 좋다. 액티브한 소리, 강한 소리를 잘 구현한다. 교회에서 무난하다. 패시브는 음악 감상하기에 좋다지만, 별도로 앰프를 갖추어야 하므로 가격대가 액티브에 비해 ..
교회 음향 1. 구성 기초와 마이크 교회에서 음향이 중요하다. 강대상 설교와 찬양이 잘 전달해야 한다. 소음도, 들리지 않는 곳도 없어야 한다. 음향의 기본부터 찬찬히 본다. 음향 구성은 마이크+믹서+이퀄라이저+앰프+스피커가 기본 구성이다. 규모나 예산에 따라 믹서에 이퀄라이저가 함께 있고, 앰프가 들어있는 액티브 스피커를 쓰기도 한다. 마이크, 믹서, 스피커 구조로 단순화 한다. 대형 교회는 마이크도 종류별로 갖추고, 프리앰프, 믹서, 이펙트, 이퀄라이저, 앰프, 스피커로 세분하기도 한다. 세분할수록 음향관리가 좋다. 우선 마이크 종류를 본다.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 리본 마이크로 크게 나눈다. 마이크는 소리의 공기 파동을 전류로 바꾸는 장치이다. 다이나믹 마이크는 진동판에 코일이 있어 진동할 때마다 영구자석과 사이에..
간단한 방송 장비 아템 미니 줌도 동시 교회나 행사장에서 전문적인 장비가 있으면 좋겠지만, 단순하면서 쉽게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줌을 활용해서 온라인과 현장을 동시에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OBS로 생방송 할 수 있다. 현장 방송용 카메라로 비추면서 노트북의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장 카메라는 4대까지 가능하다. 방송처럼 카메라를 전환하면서 한다. 작은 교회, 컨퍼런스 진행, 학교 등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가지고 다니면서 설치하기 쉽다.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Blackmagic 사의 아템 미니(ATEM mini)를 사용한다. 아템은 미니가 가장 저렴하다. 아마존에서 $300 정도이다. 이 정도 가격으로 방송이 가능한 스위처 제품을 찾기 쉽지 않다. 아템 미니보다 비싼 아템 미니 프로가 있다. $490 정도. 미..
빔프로젝터와 컴퓨터 스마트폰 유, 무선 연결 교육이나 강연을 할 때 빔프로젝터를 많이 사용한다. 빔프로젝터는 어떤 것이 있고, 스마트폰과 어떻게 연결하는지 본다. 빔프로젝터는 렌즈를 통해 영상을 스크린에 확대하는 장치이다. 현재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게 LCD 방식 프로젝터이다. 작고, 가벼우며 컴퓨터와 가장 잘 연결되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었다. PPT 등 교육에 가장 적합하다. 최근 홈시어터로 인기있는 DLP 프로젝터는 동영상에 유리하다. 또 가장 오랜 역사의 3색 CRT 프로젝터도 있다. 교육이나 강연 현장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빔프로젝터가 LCD 프로젝터이므로 여기에 연결하는 방법을 보자. 빔프로젝터를 연결하는 방법은 유선으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한다. 빔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선을 보자. 선은 VGA, DVI, HDMI 방식이..
스마트폰 전광판 LED 청소년이 공연장이나 운동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앱이다.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 소리를 낼 수는 없고, 스마트폰으로 자막을 보인다. 예전에 공연장에서 많이 했지만, 지금이 더 인기다. 이것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할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전광판이라고 치고 설치한다. 텍스트 입력 창에 글자를 쓰고 START를 누르면 시작이다. 만일 외국어를 넣고 싶으면 구글 번역을 이용한다. 구글 번역은 먼저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한다. 그리고 밑의 점 3개를 터치하면 나오는 [역번역]을 누른다. 영어를 원하는 현지어로 번역한다. 이렇게 번역하는 이유는 한국어를 현지어로 바로 번역하면 오류가 많기 때문이다. 밑의 사각형 두 개를 터치하면 복사가 된다. 전광판 LED로 돌아간다. 텍스트 입력 창을 꾹 눌러 붙여넣기를 한다. 그리..
줌을 활용한 영상 제작 영상으로 편지를 쓰거나 강의, 설교 등을 할 때 크로마키 기법을 많이 사용한다. 줌을 활용하여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줌의 가상 배경을 활용한다. 이렇게 하면 깨끗한 배경으로 강의나 설교 영상을 할 수 있다. 줌을 열고, 비디오 옆의 ˄ 표시를 누른다. [가상 배경 선택]을 누른다. 미리 PC/노트북에 준비한 사진을 + 눌러 가져온다. 그리고 가상 배경으로 선택한다. 줌의 [기록]을 누르고 녹화한다. 녹화한 영상은 회의를 종료하면, 보통 내 문서 ZOOM 폴더에 저장되어 있다. 이 영상을 가지고 영상 편집 앱에서 적절히 편집하면 최종 완성본이 된다. 아래의 영상은 줌을 이용하여 녹화한 영상의 짧은 예이다.
눈 내리는 GIF 카드 만들기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 카드와 연하장을 많이 보내고 있다. 요즈음은 우편으로 보내는 것보다 SNS로 보내는 게 대세인가 보다. 겨울에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GIF로 만들어 보내면 더 멋있다. 사진에 글씨를 써서 보내도 되지만 GIF가 생동감이 있다. 눈 내리는 GIF를 만들어 본다. 준비 사항은 미리 눈 내리는 PNG 사진과 바탕이 될 사진을 준비한다. 눈 내리는 PNG 사진은 구글에서 snow png free를 찾아 다운받는다. PC나 노트북에서 포토스케이프를 연다. 포토스케이프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사진과 영상] - 포토스케이프, 사진 무료 편집 프로그램 [사진 편집]을 터치하고, 바탕이 되는 사진을 가져온다. [개체]를 터치한다. 사진 모양을 터치한다. 그리고 눈이 내리는 ..
움짤 GIF 만들기 동영상보다 재미있는 게 움짤이다. GIF라고도 한다. 사진과 영상의 중간이다. GIF가 재미있어 유명 연예인도 많이 만든다. GIF를 만드는 방법은 대부분의 스마트폰 갤러리에 이런 기능이 있다. 만일 없으면 GIF 메이커라는 앱을 이용한다. GIF 메이커 앱은 무료로 사용하고, 광고가 하단에만 나와서 쓰기에 편하다.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한다. 갤러리에서 만드는 방법을 먼저 본다. 갤러리를 열고 위나 아래에 있는 점 3개를 터치한다. 폰에 따라 바로 [GIF] 라고 나오거나, [만들기]가 나오고, 그를 터치하면 GIF가 있다. 이를 터치하면 갤러리의 사진이 나온다. 사진을 고른다. 그리고 밑에 나오는 ‘GIF’ 표시를 터치하면 만들어진다. GIF의 수정은 연필 모양을 누르면 나온다. ①은 사진을 더 가져오..